무신사

저는 요즘 국내 주문과 글로벌 주문을 통합하는 작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국내는 벌써 데이터가 약 10년 가까이 쌓인 상황인데, 글로벌의 주문 트래픽이 국내만큼 많아지면 현재 구조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형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게 필요해요.

통합 과정에서 고려할 점들이 참 많은데요. 관세, 국가별 세금, 배송 타임라인, 결제 통화 등 유저의 경험을 챙기거나, 파트너사가 국내와 글로벌에서 통합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해요.

새로운 문제를 정의해야 하는 만큼, 열린 사고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동료가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치열하고도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 팀은 환불, 반품 등의 상황에서 유저와 파트너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요. 유저뿐만 아니라 파트너도 우리의 고객이거든요. 잘못된 상품이 판매되어 리콜해야 하는 상황을 핸들링하거나, 환불 지연 원인을 분석해서 개선하고, 출고 전 반품 요청 시 업체 손해를 방지하는 등 서포터 역할을 하죠.
복잡한 정책들이 많아서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신규 비즈니스가 생길 때마다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하게 많아져서 참 재미있어요. 현재 Java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인데, 오랜 기간 유저 패턴에 맞춰 정책을 확대해오면서 레거시가 쌓여 있는 상태라 새롭게 리팩토링하는 과정이에요. Java로 전환하면 미리 장애를 감지할 수 있어서 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대용량 트래픽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무신사에 합류했어요. 특히 '무진장' 에 매력을 많이 느꼈는데, 상시 트래픽과 달리 단기간에 압축된 트래픽을 마주하는 경험은 어디서도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거든요.
저는 세일개발팀이 커머스의 '꽃' 이라고 생각해요. 설계 로직도 복잡하고, 비즈니스에 영향도 커서 속도감 있게 일하면서도 안정성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도전적인 영역이거든요.
개인적으로 팀에 합류하고 나서 실력이 확 늘었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영향도를 고려하면서 작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역량이 향상되는 것 같아요. 크게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세일개발팀으로 합류하세요!

저는 주로 무신사 스토어의 메인 화면과 상품 리스트 화면을 담당하고 있어요.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지면인 만큼 빠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기 위해 성능 개선과 구조 최적화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요.
사용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예요. 개인화·추천 같은 기능을 위한 로직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어서,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최적화된 상품과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희 팀에서는 무신사 스토어 메인 화면이나 상품 리스트처럼 가장 많은 트래픽이 몰리는 핵심 지면을 직접 담당하기 때문에, 대규모 트래픽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솔드아웃’ 팀에서 일하다가 잠시 다른 회사를 거쳐 다시 무신사에 합류했어요. 소규모 팀에서는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었지만, 다른 팀원들의 코드를 보고 학습하거나 리뷰를 통해 성장하기는 어려웠거든요. 저희 팀의 특징은 다루는 도메인이 정말 다양하다는 점이에요. 큐레이터, 무신사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 구매 기여 측정, 광고 플랫폼 등 폭넓은 영역을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도메인 지식을 쌓아갈 수 있어요. 무신사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를 만들 때는 메이커들이 서로 의견을 내고, 어떤 것이 비즈니스 임팩트가 있는 작업인지 논의하면서 개발했어요. 실제로 무신사 스냅과 시너지를 내어 두 서비스가 함께 성장할 수 있었고, 그래서 개발자로서 정말 뿌듯하고 희열을 느꼈죠. 여러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니 한 사람이 하나의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맡아야 하기도 해요.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서비스를 만들어 가면서 서비스의 ‘성장’을 고민하고 싶은 분이라면 저희 팀에 오시면 좋겠어요.

제 미션은 각 플랫폼(29cm, 무신사 등)이 성공하기 위해 One Core를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무신사가 가진 여러 플랫폼을 기술적으로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시너지를 내는 것이 성장에 매우 중요한 상황인데요, OCMP는 상품, 파트너 그리고 회원 등 하나로 묶어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하게 만들고, 효과적으로 다른 플랫폼으로의 비즈니스 확장할 수 있게 하는 작업이에요. 상품 개발(Product Engineering)이 즐거운 이유는 결국 내가 만든 프로덕트가 기술적으로도, 비즈니스적으로도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아직 기술적인 문제들을 발굴하고 있는 단계라 명확한 로드맵보다는 무엇을 One Core로 정의할지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비즈니스 가치를 달성하는 기술에 의미를 두고, "이 요구사항이 왜 나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링 성향을 가진 분이 오시면 좋겠어요.

좋은 회사를 만들고 싶어서 무신사에 왔어요. 진정성을 바탕으로 높은 역량을 가진 동료들이 동료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회사에서 빛나기를 바래요.
무신사는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해요. 제로투원 과제들이 많고, 손만 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있거든요. 오프라인 상품 정보나 적립금 시스템처럼 명확한 오너가 정해져 있지 않은 그레이존 영역들을 주도적으로 맡아서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OCMP 상품 통합은 전사에서 풀어야 하는 엔지니어링 과제 중 난이도가 가장 높은 축에 속해요. 여러 플랫폼의 상품을 같은 시선으로 해석할 수 있게 만들고, 카테고리 표준화, 브랜드 체계 통합, 상품 표현법 통일 등 복합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거든요.
팀이 결승점으로 가기 위해 함께 달릴 수 있는 균형감 있는 분이 오시면 좋겠어요. 회사의 목표에 발맞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팀 무신사 플랫폼을 기술적으로 통합한 하나의 코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과 파트너 모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예요. 고객에게는 팀 무신사를 경계 없이 넘나들며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을 발견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고 파트너는 더 넓어진 고객 경험에 맞춰 더 많은 셀렉션을 더 쉽게 제공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양쪽 모두에게 "Focus" 된 베네핏을 제공하는 것이예요.
처음부터 다른 형태로 구성된 팀들을 하나로 묶는 과정에서 협업의 스킬을 만들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상품 딜리버리는 기본이고, 그 과정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임팩트를 끼치며 해야 하는 명확한 이유와 가치를 상상할 수 있는 분을 원해요. 의지와 실력이 있는 동료들과 함께 기술적인 고민들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저는 이커머스 도메인에서 계속 일하는 중인데, 유저 최접점에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최근 합류했어요.

현재 카테고리탭, 콘텐츠 조회 시스템, 레거시 개선 등을 담당하고 있고, 최근 이구위크 같은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대용량 트래픽 처리 경험을 쌓고 있어요. 콘텐츠 관련 팀이다 보니 기획전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고, 특정 시간에 몰리는 트래픽에 대비한 서버 증설 작업도 하고 있어요.

저희 조직은 엔지니어들끼리 일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팀과의 협업이 중요해요. 본인 업무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관점에서 유연하게 사고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분이 오시면 좋겠어요.

B2B 환경에서 B2C로 전환하고 싶어 29CM에 합류했어요. 패션 분야 1위라는 점이 매력적이기도 했지만, 프로덕트의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느꼈거든요. 기획 단계부터 지표를 설정하고 데이터팀과 협업해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환경도 좋았어요.

지금은  이구위크 같은 대규모 트래픽 상황에서 고객이 원활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어요. 현재 상태 측정부터 시작해서 목표를 잡고, 단계별로 측정과 실험을 반복하면서 진행하죠. 대규모 트래픽 대응할 때는 항상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트레이드 오프를 신중하게 판단해요.

작은 회사가 아님에도 속도가 정말 빠르고, 오너십을 가지고 고객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문화가 있어요. 최근에 오픈한 기능이 많아서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그만큼 임팩트를 낼 기회도 많다고 생각해요.

저는 엔지니어링 본부 직속으로 재직 중인데요. 여러 팀에서 관찰되는 기술 부채를 식별하고 해결 전략을 수립하거나, 팀 간의 기술적 의존성을 줄이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주요 미션은 레거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선하는 것이에요. 과거 모놀리식 시스템이 시스템 안정성과 가시성 측면에서 허들이 되고 있어서, 비즈니스 변화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하고 여러 팀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있어요.

함께하고 싶은 동료는 '왜?'라고 묻는 걸 주저하지 않는 분이에요. 요구사항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고 질문할 수 있는 성향, 그리고 AI Native 시대에 맞춰 새로운 기술 스택이나 완전히 바뀐 패러다임에도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학습 의지가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저는 평소 29CM를 애용하는 유저였어요. 전직장은 스타트업이었는데, 무신사 테크블로그를 보며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조직문화가 인상적이어서 지원을 결심하게 됐죠.

전시, 검색, 추천 등 유저 접점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데, 29CM 내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을 받는 팀이에요. 서킷브레이커, 캐시 등 장애 방지와 관련된 기술 전략을 항상 고민하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방어적으로 개발하고 있어요.

저희 팀의 매력은 전시, BFF에 최적화된 아키텍처 설계와 서버 드리븐 UI 설계를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다는 점이에요. 높은 가용성과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목표라 SLI/SLO 지표를 통한 빡빡한 모니터링과 빠른 트러블슈팅이 필요해요. 대규모 트래픽 경험이 있고 안정성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저희 팀에서 많은 것을 배우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물류센터, 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 29CM를 연결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팀 무신사의 플랫폼들은 이미 잘 굴러가고 있는데, 상품 채번이나 어드민 입력 정보 등 다른 점이 많아 통합하는 게 정말 어려워요. 범위도 크고 커뮤니케이션 코스트도 큰 복잡하게 얽힌 시스템이죠.

최근 MFS(무신사 풀필먼트 서비스)가 오픈했고, 재고 통합 관리 시스템을 작업하면서 물류의 입출고 및 온,오프라인의 매출까지 다양하게 경험하고 있어요.

꼬여있는 걸 새롭게 만들어가는 재미와 명확한 성취감 때문에 이 일을 좋아해요. 내가 만든 프로덕트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고, 해결하고 싶은 게 많은 갈증이 있는 분이 오시면 좋겠어요.

물류 시스템 개발팀에서 하루 10만 건 출고 작업 시, 작업 당 3초 걸리던 작업을 ms 단위로 개선하는 등 구체적인 문제 해결을 하고 있어요. 처리 건수가 많다 보니 작은 개선이라도 전체적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거든요.

이 일의 매력은 눈에 보인다는 점이에요. 물류센터에 가서 손으로 먼저 해보고, 자동화 작업 후 직접 설치해서 테스트까지 해볼 수 있어요. 보통 제품 개발에서는 유저 인터뷰를 일일이 하기 어려운데, 여기서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죠.

저는 물류 경험이 전무했지만 WMS를 바닥부터 만들면서 배웠어요. 젊고, 주도적이고, 장애나 문제가 생기면 서로 먼저 해결하려고 하는 팀이라 함께 하시면 정말 즐거우실거예요!

무신사만큼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는 이커머스는 없을거예요. 챌린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합류했어요.

MOMS는 물류 시스템 흐름을 중앙에서 통제하는 시스템인데, 복잡한 흐름을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Temporal Workflow라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어요. POC를 진행하고 팀에 공유하면서 적용 방법을 파악할 수 있었고, 덕분에 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문제를 빠르게 캐치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 팀의 가장 큰 장점은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문화가 있다는 점인데요. 기존에 물류를 경험해 보지 않으셨더라도,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데 거부감이 없고 확장성 있는 설계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분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리콘밸리에서 맵과 위성 데이터 관련 도메인을 맡아 자동화와 분석을 경험했고, 한국 스타트업을 경험한 후 무신사 O4O 팀으로 합류했어요.

O4O(Online for Offline)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심리스하게 연결해, 고객이 무신사라는 하나의 경험 안에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을 해요. 

O4O 비즈니스는 전통 커머스 도메인뿐 아니라, RFID, 셀프 체크아웃 같은 오프라인 고유 도메인까지 아우르게 되는데, 매장 별 운영 관리 등의 복잡한 문제도 함께 풀고 있어요. 매장의 피드백을 즉각 반영하며 빠르게 늘어나는 매장과 거래액 성장에 직접 기여하는 성과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에요. 현장에서 기술로 고객 경험을 변화시키며 저희와 함께 성장해 나가실 분을 기다리고 있어요.